[사진=대한축구협회.2024년 한중교류전 당시 모습.]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독일로 출국한다.
U-16 대표팀은 4월 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도르트문트에서 진행되는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KFA) 김태엽, 조용형 전임지도자가 이번 기간 동안 대표팀을 이끈다.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는 지난해 대한축구협회(KFA)와 독일 분데스리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KFA는 유소년 대표팀을 독일로 파견한다. 분데스리가는 리그 소속 클럽의 아카데미에서 대표팀을 위한 훈련 캠프를 진행한다. 올해 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U-17 대표팀 역시 작년에 이 프로젝트를 경험한 바 있다.
U-16 대표팀은 이 기간 동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도르트문트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더불어 대표팀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 U-17 팀을 비롯한 현지 클럽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해당 클럽의 유소년 코칭스태프가 직접 진행하는 훈련과 멘토링 프로젝트, 분데스리가 경기 견학 등에도 참가한다.
앞서 U-16 대표팀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선수를 소집해 프로젝트에 참가할 22명을 선발했다. 대표팀은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를 마친 후 국내 소집훈련을 한 차례 진행한 뒤 5월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U-16 대표팀은 내년 열리는 2027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연령대다. 앞서 지난해 4월 경주 국내소집을 거쳐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5 토르네오 U-15 12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해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우즈벡과의 친선경기 2연전은 모두 승리했으며,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챔피언십에서는 일본을 꺾었다.
남자 U-16 대표팀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참가선수 명단(총 22명)
GK : 김윤재(FC서울 U18), 위은우(FC안양 U18)
DF : 송지환, 이승익, 여민호(이상 울산HD U18), 최강, 김준서, 김류민(이상 FC서울 U18), 석지환(수원삼성 U18), 이원세(전북현대 U18)
MF : 윤준서(제주SK U18), 이창준, 배호진, 정우진(이상 울산HD U18), 노동완(경남FC U18), 오태준, 임지성(이상 전북현대 U18), 엄규현(FC서울 U18), 한호담(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
FW : 김민준(서울풋볼A), 이주찬(FC서울 U18), 치마라 저스틴(수원삼성 U18)
<저작권자 ⓒ 스포츠아웃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