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울산HD로부터 2003년생 중앙 미드필더 박상준을 영입하며 U22 자원 풀을 한층 강화했다. 박상준은 광희중, 중동고를 거쳐 2022년 울산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 1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빌드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고, 2023년 제21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 발탁돼 선발로 경
‘팀 K리그’ 김판곤 감독-이정효 코치 선임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의 감독으로 울산 HD FC 김판곤 감독을 선임하고, 코치에 광주FC 이정효 감독을 선임했다고 알렸다. 김판곤 감독은 지난 시즌 울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년도 제3차 이사회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9일(목)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허용, ▲K리그2 출전 엔트리 인원 증가, ▲영플레이어상 수상 자격에 홈그로운 포함, ▲신임 이사 선
포항스틸러스가 해병대와 함께 ‘필승’을 다짐한다.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를 홈경기를 갖는다. 포항은 지난 1일 강원전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조르지의 동점골과 후반 23분 이호재의 역전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후 원정 2
[강원] 강원FC, 21일 강릉 개막전! 강릉하이원아레나서 첫경기…1만 관중 달성 시 캐스퍼 증정김진태 구단주, 양민혁에 공로패 증정강릉시, 양민혁에 명예시민증 전달 강원FC의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첫 경기가 열린다. 강원FC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의 여름 이적시장이 문을 열었다. 부천은 2002년생 공격수 장시영을 임대 영입하며 측면 강화에 나섰다. 현대고와 연세대를 거쳐 프로 무대를 밟은 장시영은 울산HD FC에서 U-22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다. 특히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최전방 공격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페르손 (Jefferson Ferreira, 23)을 영입했다.안산은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공격진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 기존 외국인 공격수 루안(FW, 9)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제페
[사진=대한축구협회]- 황인범, 총 1397분 출전으로 예선 중 가장 많은 시간 뛰어- 손흥민은 2차 예선 7골, 3차 예선 3골까지 총 10골로 최다득점 ‘홍명보 호’의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진출을 이끈 최다출전자는 중원을 책임진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었다. 황인범은 2,3차 예선 통틀어 1397분으
충남아산 한교원이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교원은 6일(금)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충남아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충남아산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한교원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25분 김종민의 추가골을 도우며 이날 충남
문체부와 국토부, 13개 야구장 안전 강화 위해 손잡다-5. 30. 야구장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엔시(NC)파크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전국 체육시설 안전 점검 확대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는 최근 엔시(NC)파크 야구장에서
‘극장골·승부차기·더블 우승’… 천안제일고, 제30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완전 정복뜨거운 땀과 열정이 가득했던 제30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6월 6일, 통영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 마지막을 장식한 팀은 단연 충남 천안제일고등학교였다. 본 대회 우승은 물론, 유17 유스컵 우승까
경기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 서울한양공고 꺾고 2025 문체부장관기 U17 유스컵 우승경기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이 서울한양공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0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U17 유스컵’ 정상에 올랐다.6월 4일 열린 결승전에서 서울한양공고는 전반 28분 김현석의 선제골로 앞서
무학기 고교축구, 승부차기 두 번의 드라마… 안산FC U18과 천안제일고 결승 격돌제48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절정에 치닫고 있다. 6월 3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제3구장에서 열린 4강전 두 경기는,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 끝에 모두 승부차기로 승부가 갈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이날 첫
‘전국 고교축구 최강’을 가리는 제46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6월 1일, 경남 함안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월 20일부터 함안스포츠파크와 함안공설운동장을 무대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망주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결승전은 ‘명가의 자존심’ 현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5시즌 1차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이달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3일간 실시한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연맹이 각 구단의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 제정한 상으로,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