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 인천현대제철 상대로 승점 1점 확보!

  • 강대희 기자
  • 발행 2022-05-10 20:09



수원FC 위민이 5월 첫 홈경기인 9일 월요일 오후 4시 WK리그 선두로 달리고 있는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선취점과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4위에 유지했다.

수원FC 위민은 전반 32분 다나카 메바에 선수의 크로스를 성공 시킨 주장 문미라 선수가 58분 상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터닝슛을 성공시켜 2대 2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리그 1위 현대제철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는 최소미 선수의 리그 200경기 기념식과 새롭게 출시한 수원FC 위민 사인볼을 할인 판매했다. 또한, 유료 관중 대상에게는 커피 쿠폰 증정과 키코 캐리어 경품을 증정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은 “5월 첫 홈경기에 찾아와주신 모든 관중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세를 이어 경주한수원 홈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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