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021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6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아쉬운 무승부로 2021시즌을 시작했다. 홈개막전에서 13개의 슈팅, 4개의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결국 단
울산현대 ‘슈퍼 소닉’ 김인성이 개막전 MVP에 선정됐다.김인성은 1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5대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김인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이자 본인의
[사진=안산그리너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인도네시아 현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아스나위(Asnawi Mangkualam Bahar)를 영입하며 K리그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ASEAN) 쿼터를 사용하는 첫번째 구단이 되었다. 1999년 생인 아스나위는 174cm 79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사진=서울이랜드FC]서울 이랜드 FC가 보카 주니어스 출신 공격수 니콜라스 베네가스(24, 등록명 베네가스)를 영입했다. 드디어 서울 이랜드 FC의 2021시즌 외인 구성이 마무리됐다. 베네가스의 늦은 합류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전 소속팀의 승격 플옵 경기를 치른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나머지 하나
[사진=성남FC]성남FC가 루마니아 1부 FCSB(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의 공격수 세르지우 부쉬(Sergiu Florin Buș)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1992년생의 부쉬는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 출신으로 2009년 루마니아CFR 1907 클루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몇 년간의 임대 생활을 거치고
[사진=대한축구협회]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값진 선물이다. 2017년부터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는 오태환은 최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현직 축구선수가 임용시험
[사진=울산현대]- 드리블 기술과 득점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 조지아 대표팀 역대 최다골 7위 (53경기 11골)울산현대축구단이 조지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등록명 ‘바코’)를 완전이적으로 영입했다.바코는 조지아 출신 미드필더로 2010년 자국 클럽인 FC루스타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
[사진=강원FC]강원FC가 신인 송준석을 영입했다. 강원FC는 청주대에서 활약한 송준석을 신인 계약으로 영입했다. 지난달 연습생으로 들어와 테스트를 통해 정식으로 계약하게 됐다. 연계 플레이, 드리블에 자신이 있다는 그는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터프한 플레이가 매력이다.송준석 선수는 포항제철중 출신으
K리그1 교체 선수 3명→5명 확대IFAB(국제축구평의회)는 지난해 12월 2021년에 개최되는 국내 경기(각국의 리그)에서 교체 선수의 수를 5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각 팀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2022년 이후
“또 다시 준우승할 수는 없었어요.” 용인대 미드필더 노건우가 벅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 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2학년 노건우는 전반 38분 차정
[사진=울산현대]울산현대가 2020 FIFA 클럽 월드컵을 2전 전패로 6위에 머물렀다. 울산은 8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빈알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두하일(카타르)과의 5/6위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울산은 지난 4일 개막전에서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UANL(멕시코)에 1-2 역
[사진=서울이랜드FC]이번 대진표에서 유독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대진이 가깝다. 2021 하나은행 FA컵 대진 추첨이 새로운 ‘더비’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을지도 모른다. ‘더비’란 동일 지역 내 팀끼리 맞붙는 경기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내로라하는 더비가 많이 있지만, K리그에서는 2016
[사진=대한축구협회]“2년 연속 우승이 기쁩니다.”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송창석의 두 골과 노건우의 한 골을 더해 3-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제16회 대회에서 사상
부산아이파크가 이번엔 유스팀(U18, U15, U12) 코치진을 개편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꾀한다.부산은 올해 페레즈 감독 체제로 변화하면서 프로팀과 유스팀과의 연계에도 중점을 둔다. 부산은 지난해 말 유스 지도자 공개채용을 통해 페레즈 감독과 소통하고 프로팀에 필요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로
대구FC가 26일(화) DGB대구은행파크를 하늘빛으로 물들일 2021시즌 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대구FC가 키트 파트너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2021시즌 리그 유니폼은 대구FC를 상징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까지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