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 자원인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경남은 2021시즌 개막 전, 기존 선수인 유지훈과 김형원에 더해 김동진, 채광훈 등 측면 수비 자원을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했다. 여기에 이번에 영입된 김주환까지 가세하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큐엠아이티(QMIT)가 16일(화)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K리그 유스 선수들의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큐엠아이티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포츠 선수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앱 서비스 '플코(pl
K리그 최장신(203cm) 성남 뮬리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뮬리치는 3월 14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성남의 경기에서 1골을 터뜨리며 성남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뮬리치는 후반 30분 골문 앞에서 큰 키를 활용한 강력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대구FC가 13일(수)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제주UTD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경기에서 제주와 1대1로 비겼다. 대구는 이날 3-5-2로 경기에 나섰다. 세징야, 정치인이 공격수로 나서 제주의 골문을 노렸고, 츠바사, 황순민, 이용래, 박한빈,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K리그가 스페인 라리가와 손잡고 불법 중계방송과 경기영상 무단 사용 근절을 위한 캠페인 ‘K리그를 지켜주세요(Protect K League)’를 실시한다. 최근 국내외 사설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K리그 경기 중계방송이 무단으로 송출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 무단 중계 및 영상의 무분별한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환호성이 터졌다. 디펜딩 챔피언을 원정에서 잡은 FC목포가 개막전부터 환하게 웃었다. 정현호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13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0분에 터진 김민규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상대인 김
FC서울의 영원한 ‘축구천재’ 박주영이 지난 10일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FC서울 통산 공식(AFC챔피언스리그, K리그, FA컵)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2005년 FC서울에 입단 박주영은 2008년 해외진출 전까지, 2015년 국내 복귀 이후 지금까
2021 K3·4리그가 3월 13일에 시작한다. 지난해 내셔널리그와의 통합으로 새 판을 짰던 K3리그는 올해 ‘디펜딩 챔피언’ 김해시청축구단과 준우승팀 경주한수원축구단을 비롯해 총 15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2020 K4리그에서 우승한 파주시민축구단과 2위 울산시민축구단도 K3리그에서 경쟁한다.
[사진=대구FC]프로축구 광주FC가 대구FC에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올 시즌 첫 승을 이뤄냈다. 광주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에 4-1로 승리와 함께 첫 승을 신고했다.광주는 전반 3분 만에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했다. 침투 패
[사진=전북현대]터져야 할 선수들이 터진 전북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전북 현대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라운드 강원FC와 맞대결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구스타보의 결승골로 승리,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했다.전북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사진=전북현대]전북 현대, 수비 흔들리는 강원 넘고 홈 연승 도전한다.전북 현대는 9일 오후 7시 '전주성'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를 치른다. 사상 최초 K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은 올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전주성에서 펼친 FC서울과의 시즌 개막전에
서울 나상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나상호는 3월 7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나상호는 후반 6분 기성용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터뜨
[사진=울산현대]김민준이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울산현대가 광주FC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울산은 6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에서 김민준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 1일 강원FC와 홈 개막전 5-0 완승에
[사진=대구FC] 대구FC가 6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대2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안용우, 세징야, 정치인이 공격수로 나서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운동장이 그리웠습니다.” 1년 여 만에 녹색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박진포에게는 결코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박진포는 올해부터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에서 뛴다. 울산 출신으로 초·중·고를 모두 울산에서 나온 그는 2011년 성남일화(현 성남FC)에서 데뷔해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