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춘천시민축구단의 베테랑 센터백 오성훈이 단단한 수비력을 앞세워 팀을 승강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은 지난 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2 K4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평창유나이티드(이하 평창)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정규시간 무승부 시 리그
[사진=대한축구협회]남자 U-19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명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8일 저녁7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U-19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3-2로 이겼
[사진=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전북현대의 김상식 감독은 올 시즌 성적에 대해 “50점 정도 주고 싶다”며 했다. 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2차전에서 바로우의 선제골과 조규성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FC서울에 3-1로 승리, 1·2차전
[사진=대한축구협회] 2022 하나원큐 FA CUP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전북현대 공격수 조규성이었다. 최우수선수상(MVP)을 차지한 조규성은 소속팀에서의 상승세를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2차전에서 바로우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2024 파리 올림픽대표팀(이하 올림픽대표팀) 10월 소집 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26명의 U-21 선수들로 꾸려진 이번 올림픽대표팀중 안동중학교 출신 GK 김유성 선수가 포함되어있다.▲ 올림픽대표 김유성 선수/제공=안동중학교초등학교 시절 필드선수로 축구를 시작하여 안동중학교에
10월 18일(화)부터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개인상 투표 시작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17일(월)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리그 22개 구단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총 152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게 됐다. K리그1에서는 전체 12개 팀이 총 85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지명했다. 강원, 성남,
[사진=대한축구협회]카타르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색깔은 모두 빨간색으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FIFA(국제축구연맹)가 다음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팀이 착용할 유니폼 색상을 통보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FIFA의 결정에 따라 한국은 오는 11월 24일 열리는 우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울산현대 마틴 아담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마틴 아담은 8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 대 전북현대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극적인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후반 29분 교체 출전한 마틴 아담은 후반 추가시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 이하 ‘SOK’)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이 7일부터 3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2차 리그를 끝으로 올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통합축구는 발달장
[사진=대한축구협회]“열심히 하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거라 믿습니다. 가장 큰 꿈은 태극마크입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강원FC B를 상대로 정현우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현재 2위 양평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진=대한축구협회]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길목에서 성사된 ‘현대가 더비’의 승자는 전북현대였다. 전북은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라운드(4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울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2분 울산 원두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전북은 전반
[사진=대한축구협회]“우리에게 가야 할 목표가 생긴 것 같습니다.” FA컵 정상 등극까지 한 경기 남았다.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목표를 다졌다. 서울은 5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2 하나원큐 FA CUP 6R(4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20분 연장 접전 끝에 얻은
[사진=김천상무]“김천에서 매 경기가 소중하다. 휴가도 반납하는 심정으로 팀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R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