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서울 이랜드, 홈 개막전서 경남 1-0 꺾고 시즌 첫 승 신고

  • 김새결 기자
  • 발행 2026-03-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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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 league.[서울E] 득점 후 함께 기뻐하는 선수단]


서울 이랜드는 3일(토)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을 1-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최근 3시즌간 홈 개막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측면을 활용한 전개로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꾸준히 위협했다.

승부의 균형은 전반 막판에 깨졌다. 전반 43분, 에울레르가 왼발 아웃사이드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후 리드를 잘 지켜내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김현, 가브리엘, 김현우를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23분과 24분엔 에울레르가 연달아 컷백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상대 수비에 막혔고, 후반 추가시간에도 박재용을 활용해 두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갔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날 프로 데뷔전을 치른 수비수 최랑도 선발 출전해 45분간 활약했다.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선수들이 첫 경기를 패한 뒤 치른 경기라 선수들의 부담감이 컸을 텐데, 이번 승리로 그 부담감을 덜어냈으면 좋겠다.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고 보완해야 할 점이다. 승격을 위해 시즌 초반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을 마지막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승장 김도균 감독]
-총평
▶ 선수들이 첫 경기를 패한 뒤 치른 경기라 선수들의 부담감이 컸을 텐데, 이번 승리로 그 부담감을 덜어냈으면 좋겠다. 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고 보완해야 할 점이다. 승격을 위해 시즌 초반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을 마지막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득점 기록]
전반 43분 서울 이랜드 골 (경남 이찬동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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