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LBJ CUP 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에 대회마쳐

  • 방초록 기자
  • 발행 2022-05-06 13:35
-이범직 대표 "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마음껏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7월엔 알펜시아 컵도 개최예정




[사진=스포츠아웃라인뉴스 /LBJ CUP 주최 이범직 대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강남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LBJ CUP 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는 이범직 대표가 운영중인 FC강남주니어 소속 팀과 각지의 명문 유소년클럽 40여개 팀이 참가

하여 풀리그 및 토너먼트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 상황에서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즐기며 축구를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던 터라

이번 대회는 오랜만에 많은 선수들과 학부모님이 동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훌륭한 대회였다.


대회를 주최한 이범직 대표는 이번대회에 500여만원 정도의 물품을 후원해주신 연세생활관 김은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이번 대회에 참가를 한 많은 지도자,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사진=수지WON FC 홍원표 감독]



앞으로 다양한 대회를 주최할 예정인 이범직대표는 6월6일 2차 대회를 시작으로 7월에는 강원도 알펜시아 컵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다양한 후원업체를 유치함과 동시에 그 혜택이 지도자들과 선수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홍순학축구발전소 이세복 선수]


이번 대회에는 이범직대표의 아들 이세복선수가 참가하여 코치님과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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