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6 대표팀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한다.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일부터 파주NFC에서 올해 첫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 중이다. 9월 예정된 2022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대비한 것이다. 1차 예선은 당초 4월로 예정돼있었고, 이에 따라 지난해 8월과
[사진=대한축구협회]신규팀 당진시민축구단의 기세가 놀랍다. 한상민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민축구단은 5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흥시민축구단과의 2021 K4리그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7분 이인규의 도움을 받은 정의현이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팬들이 선정한 ‘마스코트 반장'으로 뽑혔다. 포항의 ‘쇠돌이’가 2위, 대구의 '리카'는 3위를 차지하며 부반장으로 선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K리그 22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총출동하여, 2021시즌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일 K리그1 서울 소속 선수 1명, 4일 K리그2 충남아산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1 및 K리그2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 대상이 되는 경기는 K리그1 서울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
전북 현대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3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전북은 8승 5무 승점 29점으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제주는 4승 8무 1패 승점 20점을 기록했다.전북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
"믿고 영입해 주신 전북에 정말 감사하다. 팬들께 경기장에서 보답하겠다".전북 현대는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3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전북은 8승 5무 승점 29점으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백승호가 드디어 기자
K3·4리그의 선두권이 요동치고 있다. 절대 강자가 없다. 먼저 K3리그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경주한수원축구단이 1위에 올랐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김재민, 공다휘, 정택훈, 조우진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대구가 4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대구FC가 1일(토)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FC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츠바사, 이진용
대구FC가 4연승 도전을 향한 원정길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1일(토)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가 광주FC와의 지난 원정경기에서 에드가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K리그1 순위 6위(승점16점)
[사진=김태엽감독]여자 U-16 대표팀이 2021년 첫 번째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5월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파주NFC에서 1차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소집훈련은 오는 9월 예정된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대비하기 위함으로, 선수
남자 올림픽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이 28일 파주NFC 대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 도쿄 올림픽 준비 상황과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국은 21일 진행된 조추첨식 결과에 따라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김학범 감독은 조 편성과 함께 대회도 시작된 것이라며 올림픽 메달권 진입
[사진=전북현대]전북 현대가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고비를 성공적으로 넘겼다.전북 현대는 24일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추가시간 고무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 쿠니모토의 동점골이 터졌다.전북은 승점 1을 추
[사진=대구FC]대구FC가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대구FC가 24일(토)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광주의 골문을 노렸
강원FC B는 25일 오후 3시 철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1 K4리그 6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 B는 승점 3점을 추가해 1위와 같은 승점에 올랐다. 강원FC B는 3-3-3-1 포메이션으로 전주시민을 상대했다. 정지용이 원톱으로 최전방에 나섰고 안경찬-홍원진
“무조건 한 경기에 한 골씩은 넣고 싶어요.” 현재 고등리그 강원 권역 득점 1위(5경기 7득점)를 달리고 있는 박태하(강릉중앙고)가 골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강릉중앙고는 24일 횡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강릉문성고와의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강원 권역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박태하는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