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영권축구클럽이 3월28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2021년 경기RESPECT26 권역 첫 경기에서 안성FC를 맞아 7골을 몰아쳐 첫 승리를 거두었다.비가 쌀짝 흩날리는 날씨속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김영권축구클럽은 선수들의 고른 기량으로 공,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리드해나갔다.첫 골은 이 날 4골을
[사진=경남FC]경남FC는 28일 오후 4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21 FA컵 2라운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무실점 승리를 하며 원정길에서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경남은 이정협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공백을 신예 이의형으로 채우며 에르
[사진=경남FC]경남FC가 구단 산하 U-18팀 진주고의 공격수 김태윤, 수비수 이찬욱 선수와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윤은 왼쪽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공격수이다. 빠른 움직임과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2019년 12경기 7득점, 202
[사진=대한축구협회]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숭실대 김영무 감독이 당찬 목표를 밝혔다. 김영무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는 26일 오후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광운대와의 2021 U리그 2권역 개막전에서 5-2로 크게 이겼다. 우병철, 동창혁, 김유찬, 박상명, 조한욱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사진=대한축구협회]한국여자축구 최초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선수, A매치 데뷔 16년차, 국군체육부대 상사. 여자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권하늘(보은상무)은 존재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권하늘은 중국과의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에 또 한 번 이름을 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대구의 에이스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세징야는 3월 21일(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울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세징야는 후반 30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이근호에게 패스를 연결
2021년 3월20일(토) K리그주니어가 1년여의 치열한 승부경쟁에 들어갔다.K리그주니어는 K1,K2프로팀 산하 U18세팀들이 A,B권역으로 나뉘어 홈&어웨이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경기시작전의 양팀선수들]A권역 소속인 서울이랜드FC18세팀과 FC안양 산하팀인 안양공고가 맞붙은 1R 경기는 안양
겨우내 훈련을 마친 김천의 유소년 팀이 첫 출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8(경북미용예술고), U-15(경북문성중) 유소년 팀이 오는 20일 K리그 주니어 개막전을 치른다. U-18 팀은 20일 오후 2시 포항제철고 인조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 U-18과 원정
[사진=전북현대]일류첸코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전북이 수원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 현대와 수원FC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1 6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5승 2무승점 14점을 기록했다. 수원FC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 무승무로 승점 1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 자원인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경남은 2021시즌 개막 전, 기존 선수인 유지훈과 김형원에 더해 김동진, 채광훈 등 측면 수비 자원을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했다. 여기에 이번에 영입된 김주환까지 가세하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큐엠아이티(QMIT)가 16일(화)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K리그 유스 선수들의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큐엠아이티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포츠 선수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앱 서비스 '플코(pl
K리그 최장신(203cm) 성남 뮬리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뮬리치는 3월 14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성남의 경기에서 1골을 터뜨리며 성남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뮬리치는 후반 30분 골문 앞에서 큰 키를 활용한 강력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대구FC가 13일(수)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제주UTD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경기에서 제주와 1대1로 비겼다. 대구는 이날 3-5-2로 경기에 나섰다. 세징야, 정치인이 공격수로 나서 제주의 골문을 노렸고, 츠바사, 황순민, 이용래, 박한빈,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K리그가 스페인 라리가와 손잡고 불법 중계방송과 경기영상 무단 사용 근절을 위한 캠페인 ‘K리그를 지켜주세요(Protect K League)’를 실시한다. 최근 국내외 사설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K리그 경기 중계방송이 무단으로 송출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 무단 중계 및 영상의 무분별한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환호성이 터졌다. 디펜딩 챔피언을 원정에서 잡은 FC목포가 개막전부터 환하게 웃었다. 정현호 감독이 이끄는 FC목포는 13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0분에 터진 김민규의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상대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