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들의 격돌, ‘2026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 29일 개막

  • 김새결 기자
  • 발행 2026-0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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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13일간 울진군 일원서 열전
- 전국 중등 축구 강호 총집결... 연호축구장 등 최신 인프라에서 기량 겨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대향연, ‘2026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가 오는 1월 29일 경북 울진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등부 축구팀들이 참가해 2026년 시즌 첫 우승컵을 놓고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 13일간의 대장정, 1월 29일 조별리그 첫 삽
대회는 1월 29일(목) 오전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월 10일(화) 결승전까지 총 13일간 진행된다.

조별리그: 1월 29일부터 2월 초순까지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본선 토너먼트: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단판 승부인 토너먼트에 돌입하여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주요 경기장: 울진 연호체육공원 축구장을 비롯해 군내 주요 축구장에서 분산 개최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축구 메카’ 울진, 선수 맞춤형 인프라 구축 완료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잔디 상태 점검과 시설 보수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겨울철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울진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군은 선수단과 학부모 등 대규모 인원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 및 음식점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마다 의료진과 안전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마케팅 효과 기대
울진군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중등 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부모와 축구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경기 인터넷 생중계 등을 검토하고 있어,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전국 어디서나 유망주들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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