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대한축구협회는 AFC U-17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U-17 대표팀 명단을 31일 발표했다. U-17 아시안컵은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태국에서 열린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오는 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마지막 훈련을 한 뒤, 10일 출국한다. 23명 참가 엔
[사진=대한축구협회]지난 2021년 모교 고려대에 부임한 신연호 감독은 과거 고려대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 고려대는 현재 진행 중인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에서 승점 5점(1승 2무 2패)으로 9개 팀 중 7위에 머물러 있다. 5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을 정도로 득점력
[사진=대한축구협회]남자 U-20 대표팀이 조 2위로 16강에 올라 에콰도르를 상대하게 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감비아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충북도는 해양수산 신사업에 총사업비 1,246억원 6개 사업을 ’24년부터 ’28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24년도 국비 61억원 신청,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5월 31일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에게 2024년 해양수산부 예산안 편성과 관련하여 충북도
포천시가 유럽 주요 도시와 국제교류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천시 대표단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벨기에를 방문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대표단은 지난 23일 프랑스 비트리쉬센 시청을 방문해 알베르티노 라마엘(Alberotino Ramael) 부시장 및
해양경찰청은 오늘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구 소재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및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전국 수중과학수사관 대상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바다는 육상과 달리 조류, 파도 등 기상 영향으로 증거물 유실 가능성이 크고, 증거 수집 과정에서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환하되, 격리 권고 전환 이후에도 생활지원 사업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1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라 함)는 누구나 즐겁게 서울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이하, 둘레길이라 함) 7코스에서 ‘코스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2023.6.1.(목)부터 6.13.(화)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이번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7코스인 봉산․앵봉산 코스 중 하늘공원 일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1차 에스오에스(SOS)장학생 300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OS장학금은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부모의 실직, 가정폭력, 화재 또는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업 지속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됐다. 올
누리호 3차 발사는 높은 정밀도로 성공적으로 완수했지만 도요샛 위성 3호는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중간 분석 결과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보도참고자료에서 누리호 3차 발사의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이렇게 밝혔다. 누리호는 지난 25일 오후 6시 24분 정각에 이륙해
"교복을 입은 혜인의 손엔 기폭장치가 들려져 있었다"채널A 천일야사 [2021년 종영]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방초록 배우가이번엔 연극무대에 도전한다.이번엔 배우가 아닌 연출자로서 연극무대에 첫 작품을 선보인다.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방초록 배우도 대학로 연극공연으로 첫 연기무대에 선 만큼 이번 연극에
[사진=대구FC]대구FC가 20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돌아온 세징야가 고재현과 김영준과 함께 전방에서 대전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박세진, 이진용,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선제골을 기록한 강릉중앙고 신홍승이 득점 후 동료들과 세리머니하고 있다강릉중앙고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금강대기 우승컵을 들었다. 20일 오후 3시 강릉강북공설운동장에서 2023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인천부평고(이하 부평고)와 강릉중앙고(이하 중앙고)의 결승전이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