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전북 현대는 11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ACL)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승점 3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16(5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하며 16강행을 결
"조급한 감바 잘 흔들어 승리하겠다".전북 현대는 오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감바 오사카(일본)와 최종전을 펼친다.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감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전북 김상식 감독은
대구FC가 9일(금) 새벽 1시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021 I조 조별예선 5라운드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세징야,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골문을 노렸고, 안용우, 황순민,
"감바전도 승점 3점 따겠다".전북 현대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치앙라이(태국)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을 기록, 남은 감바 오사카(일본)와 경기 결과 상관 없이 조 1위로 ACL 16강
울산현대가 비엣텔FC(베트남)를 누르고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확정과 최다 연승 신기록을 이어간다.울산은 8일 오후 11시 태국 방콕의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비엣텔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F조 5차전을 치른다.지난 5일 울
https://youtu.be/uaAQwk3NSQ0
아시아 축구 역사를 써가고 있는 울산현대가 카야FC(필리핀)와 또 만난다.울산은 5일 오후 7시 태국 방콕의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카야FC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F조 4차전을 치른다.현재 3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라 있는 울산이 3일 만에 카야와 리턴 매치
전북 현대가 또 대승을 거두며 ACL H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전북 현대는 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탬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와 경기서 4-0의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단독
대구FC가 2일(금) 오후 11시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FC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021 I조 조별예선 3라운드 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에드가, 정치인이 공격수로 나서 베이징FC의 골문을 노렸고, 안용우, 이용래, 세징야, 츠
도쿄 올림픽에 나설 22명의 태극전사를 소집한 김학범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 프랑스와의 국내 평가전을 통해 팀의 장단점을 면멸히 파악하겠다고 밝혔다.올림픽 대표팀 22명은 2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최종 소집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김 감독은 “이
도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올림픽대표팀(감독 김학범)의 7월 첫번째 평가전 상대가 아르헨티나로 정해졌다.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남자 올림픽대표팀과 친선 평가전을 갖는다. 이로써 올림픽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할 평가전은 13일 아르헨티나전에 이어, 이미 발표된대
안찬기(수원삼성), 이상민(서울이랜드FC),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진규(부산아이파크)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에 추가 합격했다.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6월 30일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18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하
대구FC가 21일(월) 오전 2021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예선 참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대구 선수단은 21일(월)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ACL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홈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제 3국에서 조별예선이 진행된다
“굴곡이 있을지라도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 지고 있던 ‘슈퍼 주니어 매치’를 동점으로 이끈 김석우 감독의 한마디다. 김석우 감독이 이끄는 경기매탄고(수원삼성 U-18)는 1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서울오산고(FC서울 U-18)와의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K리그 주니어
“성적을 내는 것보다, 어린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성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서울오산고(FC서울 U-18)는 1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경기매탄고(수원삼성 U-18)와의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K리그 주니어 A의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