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현대]- 드리블 기술과 득점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 조지아 대표팀 역대 최다골 7위 (53경기 11골)울산현대축구단이 조지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등록명 ‘바코’)를 완전이적으로 영입했다.바코는 조지아 출신 미드필더로 2010년 자국 클럽인 FC루스타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
[사진=강원FC]강원FC가 신인 송준석을 영입했다. 강원FC는 청주대에서 활약한 송준석을 신인 계약으로 영입했다. 지난달 연습생으로 들어와 테스트를 통해 정식으로 계약하게 됐다. 연계 플레이, 드리블에 자신이 있다는 그는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터프한 플레이가 매력이다.송준석 선수는 포항제철중 출신으
K리그1 교체 선수 3명→5명 확대IFAB(국제축구평의회)는 지난해 12월 2021년에 개최되는 국내 경기(각국의 리그)에서 교체 선수의 수를 5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각 팀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2022년 이후
“또 다시 준우승할 수는 없었어요.” 용인대 미드필더 노건우가 벅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 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2학년 노건우는 전반 38분 차정
[사진=울산현대]울산현대가 2020 FIFA 클럽 월드컵을 2전 전패로 6위에 머물렀다. 울산은 8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빈알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두하일(카타르)과의 5/6위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울산은 지난 4일 개막전에서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UANL(멕시코)에 1-2 역
[사진=서울이랜드FC]이번 대진표에서 유독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대진이 가깝다. 2021 하나은행 FA컵 대진 추첨이 새로운 ‘더비’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을지도 모른다. ‘더비’란 동일 지역 내 팀끼리 맞붙는 경기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내로라하는 더비가 많이 있지만, K리그에서는 2016
[사진=대한축구협회]“2년 연속 우승이 기쁩니다.” 용인대 이장관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용인대는 5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호남대와의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송창석의 두 골과 노건우의 한 골을 더해 3-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제16회 대회에서 사상
부산아이파크가 이번엔 유스팀(U18, U15, U12) 코치진을 개편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꾀한다.부산은 올해 페레즈 감독 체제로 변화하면서 프로팀과 유스팀과의 연계에도 중점을 둔다. 부산은 지난해 말 유스 지도자 공개채용을 통해 페레즈 감독과 소통하고 프로팀에 필요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로
대구FC가 26일(화) DGB대구은행파크를 하늘빛으로 물들일 2021시즌 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대구FC가 키트 파트너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2021시즌 리그 유니폼은 대구FC를 상징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까지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
[사진=울산현대]'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의 아시아 무대 상대가 정해졌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7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 추첨을 실시했다.지난 시즌 아시아 무대에서 8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던 울산은 ACL 본선에 처음 출전하는 BG 빠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시드니FC(호주)-탐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와 맞대결을 펼친다.AFC는 27일 비대면으로 2021 ACL 조별리그 추첨식을 진행했다. 올해 참가팀이 32개에서 40개팀으로 확대된 ACL 조별리그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2021 개막전서 서울과 만난다.2021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은 2월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서울의 경기다. 전북과 서울은 각각 김상식, 박진섭 감독이 부임하며 올 시즌 새 출발을 선언했다.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손준호, 이동국 등이 떠난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에서 수비수 이호인을 임대 영입했다. 경신고-상지대 출신의 이호인은 대학시절부터 ‘총알탄 사나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릴 만큼 빠른 스피드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며 중앙 수비, 우측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프로축구 광주FC의 새로운 중원 사령관 김종우(27)가 부활의 날개를 편다.광주는 지난 6일 수원 삼성에서 뛰던 김종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로 7년 차인 그는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 탈압박에 강점을 지닌 미드필더다.수원 U-18 매탄고 출신으로 2015년 수원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김종우는
프로축구 광주FC가 투지 넘치는 측면 수비수 박준강을 영입했다.광주는 24일 부산아이파크에서 맹활약한 우측면 수비수 박준강(29)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170cm/65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박준강은 대인 방어와 태클, 투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탄탄한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