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축구단이 K4리그 1위에 올랐다. 조만근 감독이 이끄는 포천은 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 B와의 2021 K4리그 9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포천은 전반 13분 강원 정민우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이후 박형진, 오희찬, 박철우가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대구FC가 8일(토)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팀의 첫 5연승을 기록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세징야, 이진용,
경남FC는 6일 경남FC 사무국에서 (재)경남FC 유소년재단(이하 ‘재단’)의 현판식과 함께 재단 후원회인 ‘아너스클럽’의 1호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와 박진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남FC 이사진 그리고 설기현 경남FC 감독 등이 참석해 재단의 힘찬 출발을 응
5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오는 8일(토)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13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2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대구는 현재 K리그1 순위 4위(승점 13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FC에 설욕하고 선두권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제주는 8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4승 8무 1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이날 경기서 수원FC를
-. 만 16세 이상 3인 1팀으로 5월 7일(금)부터 12(수)까지 신청 링크(https://bit.ly/3toqzk0) 통해 참가 가능-. 일반 아마추어 대회인 ’eK리그 팬컵‘은 하반기 개최 예정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e스포츠협회')가
여자 U-16 대표팀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한다.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일부터 파주NFC에서 올해 첫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 중이다. 9월 예정된 2022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대비한 것이다. 1차 예선은 당초 4월로 예정돼있었고, 이에 따라 지난해 8월과
[사진=대한축구협회]신규팀 당진시민축구단의 기세가 놀랍다. 한상민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민축구단은 5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흥시민축구단과의 2021 K4리그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7분 이인규의 도움을 받은 정의현이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팬들이 선정한 ‘마스코트 반장'으로 뽑혔다. 포항의 ‘쇠돌이’가 2위, 대구의 '리카'는 3위를 차지하며 부반장으로 선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K리그 22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총출동하여, 2021시즌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일 K리그1 서울 소속 선수 1명, 4일 K리그2 충남아산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1 및 K리그2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 대상이 되는 경기는 K리그1 서울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
[사진=경기이천중 사셕부]대한체육회는 2017년부터 전국 27개 체육계열 중·고등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체육계열 학교 지원을 위한 예산 중 60%는 훈련비로, 40%는 훈련시설·장비비로 편성된다. 훈련비는 학생 수에 비례하여 차등 지원하고, 훈련시설·장비비는 학교당 1천 8백만원을 일률 지원 후
전북 현대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3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전북은 8승 5무 승점 29점으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제주는 4승 8무 1패 승점 20점을 기록했다.전북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
"믿고 영입해 주신 전북에 정말 감사하다. 팬들께 경기장에서 보답하겠다".전북 현대는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3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전북은 8승 5무 승점 29점으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백승호가 드디어 기자
K3·4리그의 선두권이 요동치고 있다. 절대 강자가 없다. 먼저 K3리그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경주한수원축구단이 1위에 올랐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김재민, 공다휘, 정택훈, 조우진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대구가 4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대구FC가 1일(토)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FC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츠바사, 이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