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공식 개관 기념,U18 챔피언스컵 격돌

  • 김새결 기자
  • 발행 2026-04-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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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장훈고를 2-0으로 꺾은 FC서울 U18 서울 오산고]


코리아풋볼파크 U-18 챔피언스컵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 FC서울 U-18 서울오산고와 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는 각각 4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오는 4월 7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코리아풋볼파크 U-18 챔피언스컵’은 4월 7일 진행되는 코리아풋볼파크 공식 개관식을 기념하는 이벤트 경기로 마련됐다. 31일 먼저 코리아풋볼파크 내 인조잔디 구장에서 준결승전을 치르고 승리한 두 팀이 4월 7일 KFA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관식 기념경기를 겸한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2월 열린 동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팀 4개교가 참가했다. 서울장훈고(부산MBC배 우승), FC서울 U18 서울오산고(백운기 우승), 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문체부장관배 우승), 충남신평고(춘계고등연맹전 우승)가 그 주인공이었다.


4강 첫 경기에서는 오산고가 장훈고에 2-0으로 승리했다. 오산고는 초반 빌드업과 점유율을 앞세워 경기를 이끌었고, 후반에는 상대 실수를 유도해 후반 29분 정현웅의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이어 84분에는 강창화가 깔끔한 연계 플레이 끝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영생고가 신평고를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신평고가 전반 12분 김찬민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영생고는 전반 22분 김범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들어서는 후반 1분 박도현의 역전골과 후반 23분 임지성의 추가골로 승기를 가져왔다. 이후 신평고가 후반 막판 이은환의 추격골로 반격했지만 결과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신평고를 3-2로 잡은 전북현대U18 전주영생고]


코리아풋볼파크 U-18 챔피언스컵 결승전은 전북현대-FC서울의 유스 팀이 맞붙는 ‘리틀 전설 매치’로 펼쳐진다. 결승전은 KFATV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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