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스의 자존심’...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창녕서 고교 축구 최강 가린다
[사진=울산 HD FC. 2025년 제46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울산 HD U18.]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들이 경남 창녕으로 총출동한다. 오는 5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창녕스포츠파크와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그 무대다.
이번 대회는 여타 고교 대회와는 결이 다르다. 전국 26개 팀 모두가 K리그 프로 구단 산하 유스팀(U18)들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전북 현대(영생고), 울산 HD(현대고), 포항 스틸러스(포철고) 등 국내 최정상급 육성 시스템을 자랑하는 팀들이 한데 모여, 말 그대로 ‘왕중왕전’ 성격의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여타 고교 대회와는 결이 다르다. 전국 26개 팀 모두가 K리그 프로 구단 산하 유스팀(U18)들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전북 현대(영생고), 울산 HD(현대고), 포항 스틸러스(포철고) 등 국내 최정상급 육성 시스템을자랑하는 팀들이 한데 모여, 말 그대로 ‘왕중왕전’ 성격의 진검승부를 펼친다.
K리그 미래들의 격전지, 7개 조 '별들의 전쟁'
대회는 7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먼저 치른다. 프로 구단의 자부심을 건 대결인 만큼, 대진표 구성부터 숨 막히는 접전이 예상된다.
프로 유스팀 간의 혈투: 전주영생고와 현대고가 맞붙는 A조, 포철고와 매탄고(수원삼성)가 포함된 C조 등은 사실상 결승전급 매치업으로 꼽힌다.
본선 토너먼트 방식: 조별리그 순위 결정은 승점-승자승-타이브레이크-골득실-다득점-페어플레이-추첨 순으로 엄격히 따지며, 각 조 1위와 2위가 본선에 진출해 13강 토너먼트 사다리에 오른다.
결승을 향한 여정: 5월 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5일(13강), 17일(8강), 19일(4강)을 거쳐 5월 21일 낮 12시 창녕공설운동장에서 고교 축구 최고의 왕좌를 가리게 된다.
왜 창녕인가? ‘대한민국 축구의 메카’로 우뚝
이번 대회가 창녕에서 개최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창녕은 이미 축구인들 사이에서 ‘전국대회 개최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도시다.
독보적인 축구 인프라: 대회가 치러지는 창녕스포츠파크는 다수의 천연 및 인조잔디 구장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어, 짧은 기간 내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전국대회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다.
쾌적한 기후와 환경: 화왕산과 낙동강을 낀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온화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검증된 운영 노하우: 매년 수많은 동·하계 전지훈련과 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온 창녕군의 풍부한 경험은 선수들이 오직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한다.
경남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고등학생들이 모이는 자리"라며,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창녕에서 K리그 유스팀들이 보여줄 수준 높은 경기력은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증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전 경기 생중계예정이며, 경남축구협회 공식유튜브채널인 "갱남호랭이"채널로 방송예정이다.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안내]
기간: 2026. 5. 9.(토) ~ 5. 21.(목)
장소: 창녕스포츠파크(1·2·5·6구장), 창녕공설운동장
특징: K리그구단 유스팀(U18) 26개 팀 참가
주요 일정: 조별리그(5/9~13), 본선 토너먼트(5/15~19), 결승전(5/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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