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은 13일 K리그 1 9라운드 베스트 11과 베스트 매치를 발표했다.
K리그 1 9라운드 베스트 11에 전북은 4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공격수 바로우-문선민 그리고 중앙 수비수 박진섭 또 골키퍼 송범근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경기는 K리그 1 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북은 구스타보, 바로우 그리고 멀티골을 터트린 일류첸코의 활약으로 4-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연승을 이어가게 됐고 K리그 1 9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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