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ACE ART FAIR SEOUL 2022 개최

  • 방초록 기자
  • 발행 2022-02-08 09:34
-'AAFS 2022'는 참신한 기획과 운영으로 새로운 미술시장에 도전하는 길닦이 역할을 할 것.
- 관객들에게 더욱 격조 높은 예술품 감상과 더불어 직접 작품구입의 기회를 제공.

[ACE ART FAIR SEOUL 2022]


문화예술의 도시를 지향하는 마포를 지리적 기반으로 유능하고 다양한 예술인들의 융합체 (사)마포미술협회가 주최하는 ACE ART FAIR SEOUL 2022(이하 'AAFS 2022'로 생략)가 오는 2월9일(수) 부터 2월15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전관(1-5층)에서 개최된다.


제1회 'AAFS 2022'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작가 약 140여명이 참가하며 회화,조각,설치, 아트상품 등 1,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실질적이고 참신한 아트축제이다.



예술의 창작은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도전이며 선대작가들의 그런 창작  열정이  현대미술을 태동했다고 본다면, 현 시대에 창작하는 작가들도 더욱 적극적인 창조를 위한 열정적인 도전의 자세가 필요 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에 마포미술협회가 주최하는 'AAFS 2022'는 부족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미술환경 창조를  위한 도전이며, K-아트 시장의 열광과 발 맞추어 새로운 미술시장의 다변화를 예고하는 뜻 깊은 아트페어가 될 것이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활발한 미술품 거래가 예상된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2021년 KIAF는 관객 수만 8만명을 능가했고, 판매수익 650억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 해 미술시장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미술시장의 열기는 한 층

더 뜨거워질 것이다.



그 중심에서  'AAFS 2022'는 참신한 기획과 운영으로 새로운 미술시장에 도전하는 길닦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박진우 조직위원장은 당당히 그 포부를 밝혔다.




주최측 조직위원회에서는 왕렬, 정우범, 임근우, 김인태 등 18명의 국내 유명 스타 작가 특별 전시관을 1개 층에 따로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격조 높은 예술품 감상과 더불어 직접 작품구입의 기회를 제공한다.




'AAFS 2022'는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기존의 아트페어와 차별화한 실질적이고 신선한 미술행사로, 관람객과 더욱 밀착된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인사동의 특별성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관광 상품 개발 및 관람객유치는 물론이고 관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작가발굴과 잠재적 미술 소비층 구축에 기여하고 K-미술의 세계화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개요-


-행사명 : ACE ART FAIR SEOUL 2022


-일    시 : 2022.2.8-2.15 (10:30-19:00)


-장    소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전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 T 02-736-6347)


-행사규모

  * 일반부스 : 마포미협회원 및 일반작가  120명


  * 특별부스 : 국내 유명 스타작가18명


-예상 관람객 : 15,000여명


-오픈행사 : 2022.2.9.17:00


-주최 : 사단법인 마포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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