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교육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설 명절이 끝나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지 사흘째인데 연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함께 2월 17일(수)부터 4월 9일(금)까지 ‘2021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산업 환경에 발맞춰 경쟁력의 핵심인 우수 콘텐츠를
[자료사진]지난 해 코로나19 시대의 대안여행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전격 실시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마케팅이 해외로부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 1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관광박람회인 핏투르(FITUR)는 공사의 코로나 시대 국내관광 활성화 전략사업인 한국의 비대
경기도가 기존 1인당 1,000만원씩 지급하던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을 올해부터 전국 최고 수준인 인당 1,5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은 중중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도가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억2천만 원을 지급해 42명이
오는 15일 0시부터 2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된다. 또 수도권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은 현재 오후 9시에서 10시로 완화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만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모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3개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수도권 이외 지역은 현재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현재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된다. 비수도권 운영시간 제한은 해제된다.
가수 윤종신의 2020년을 담은 ‘행보 2020 윤종신’이 오늘(15일) 발매된다.‘행보 2020 윤종신’은 지난해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2곡과 ‘월간 윤종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뜬금 LIVE’의 음원 10곡이 두 장의 CD에 담겼다.첫 번째 CD에는 ‘2020 월간 윤종신’이 수록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이 코로나19 상황에서 2020년도 청소년대표와 꿈나무선수단의 안전 관리와 훈련 효율성 강화를 위해 1월 29일부터 어제(8일)까지 진행한 비대면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고 9일 전했다. 당초 수영장 대관을 통해 입수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3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까지
[사진=강원FC]강원FC가 신인 송준석을 영입했다. 강원FC는 청주대에서 활약한 송준석을 신인 계약으로 영입했다. 지난달 연습생으로 들어와 테스트를 통해 정식으로 계약하게 됐다. 연계 플레이, 드리블에 자신이 있다는 그는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터프한 플레이가 매력이다.송준석 선수는 포항제철중 출신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이른바 ‘홈설족(설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여행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설 특집관 ‘2021 설 프라이즈!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여행 모았Zip‘을 마련했다. 2월 5일부터 시작돼 14일까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K리그1 교체 선수 3명→5명 확대IFAB(국제축구평의회)는 지난해 12월 2021년에 개최되는 국내 경기(각국의 리그)에서 교체 선수의 수를 5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각 팀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2022년 이후
서울시가 연말까지 한강대교 남단, 여의나루~동작역 사이 한강변 5.6km 구간을 자연을 느끼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친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탁 트인 한강을 보면서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좁은 보행로와 어둡고 낙후한시설로 불편했던 이 공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경기도가 도에 소재한 한류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류문화 조성과 한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요사업으로 한류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한류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사업’과 도 관광자원을 간접 노출해 홍보하는 ‘미디어콘텐츠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경기도내 창업지원 인프라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경기도 대표 창업허브로 거듭난다.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도내 창업지원시설의 오프라인 허브로 기능 개편하는 내용의 ‘경기 창업허브 운영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