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11일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33명 모집에 6957명이 지원, 평균 5.6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2020년 정시모집 경쟁률은 7.04대1이었다.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464명 모집에 1990명이 지원, 4.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1일(월)부터 2월 5일(금)까지 4주간 선원임금 체불 예방 및 체불 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선원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해소 목적의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를 통해 2
정부는 10일 “현재의 유행이 계속 안정화된다면 17일 이후에는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서 제한적인 방역수칙 준수하에서 영업 자체는 가능한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수도권의
정부가 1월 중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특별교부세를 조기 지원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국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자 특별교부세를 조기 지원하고, 향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백신접종 안내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아동과 학생을 대상으로 9인 이하인 경우에 한해 영업을 허용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내체육시설 관련 방역조치 개선방안’을 논의한 후 이 같이 밝히고 향후 노래연습장·학원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수도권
# “일손도우며 농사실무 쌓고, 굴착기운전 자격증도 취득…귀농 자신감 생겼어요” 서울에 있는 여행업계에서 20년간 일하다가 퇴직할 때까지 농사는커녕 주말농장 경험조차 없던 K씨(46세)는 농촌의 삶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에 작년(2020년)에 참여했었다. 매주 수요일은
초기감기처럼 일상에서 흔히 가볍게 겪는 증상들은 집에 구비된 상비약으로 해결해 보려 한다. 집에 상비약이 없거나 약보다 빠른 효과, 부작용 없는 것을 원할 때 에센셜오일을 이용해보면 좋다. 초기 감기일 때 기침과 가래가 동반하여 몸살기운이 있을 때 사용하기 적합한 에센셜오일 레시피를 소개하려 한다. 티
환경 우려를 낳고 있는 폐기물 수입이 오는 2025년까지 2019년 대비 65%, 259만 톤 감소될 전망이다.환경부는 6일 오는 2030년까지 폐금속류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폐기물의 원칙적 수입금지를 목표로, 석탄재·폐지 등 수입량이 많은 10개 품목의 수입금지·제한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했다
고용노동부는 6일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이번 공고는 기존 1차,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해 이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1일 부터 지급을 개시해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또한 “코로나19 백신은 2월 의료진·고령자부터 접종 시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이번 주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을 가동한다”며 “상세한 접종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국가를 반면교사로 삼아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최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코로나19 백신(코드명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보건당국은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2월 말부터는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식약처는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4일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2월부터 우선 접종권장대상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이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위와 우선 접종 대상에 대해서는 “아마 고위험 의료기관의 종사자와 요양병
남산공원 내에 친환경 전기버스가 전면 도입되면서 이곳 일대가 서울을 대표하는 공해 걱정 없는 ‘대기 청정 구역’으로 거듭난다. 또한 오염물질을 유발하는 경유 관광 버스의 진입도 완전히 금지돼 시민과 방문객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남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남산공원을 경유, 순환하는 녹색순환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을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뇌·인지과학 연구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3일(영국 현지시간)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