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문선민이 EA코리아(대표 유휘동)가 후원하는 8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문선민은 지난 2019년 10월 전북 소속으로 처음 이 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 MOM,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
하나원큐 K리그1 2020이 어느새 절반 이상을 소화한 가운데, 올해에도 젊은 피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들은 특히 기성용, 김신욱, 김승대 등 베테랑 선배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비교되며 K리그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울산 빌드업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제2의 기성용'으로 불리는 원두재, 압도적인 피지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준비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개최도시와 문화·체육계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조직위원장 및 집행위원 등
대구FC가 30일(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 라운드 경기에서 4대6으로 패배했다. 대구는 3-4-3로 포메이션을 꾸리고 광주전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 데얀이 최전방 공격수, 세징야가 2선 공격수로 나서 광주의 골문을 노렸고, 김동진, 김선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여름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K리그 산하 유소년 선수들의 축제,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진행됐다. 특히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포항제철
2019년 경남창녕에서 개최된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로 거슬러 올라가면 경기용인TAESUNG FC의 2학년 19번 선수의 득점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대부분의 팀이 3학년 선수들도 구성된 경기에서 2학년 선수가 유독 팀의 득점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는 장면들이 많았다.결국 팀이 우승을 하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만 참가하는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무관중으로 원활하게 열리고 있다. 유튜브로 생중계 하고 있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정부가 11일과 14일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중 입장규모를 10%에서 30% 확대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제25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전통의 강호 강릉중앙고등학교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강릉중앙고등학교는 2승1무로 E조예선 1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8월9일 곶감 구장에서 열린 경기청담FC와의 16강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경기 내내 볼 점유율을 늘리며 경기를 주도한 강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스포츠 시장을 본격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침체된 민간 체육시설업계가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방식을 제공하는 한편, 점차 비대면 선호가 강해
‘엄살라’ 엄원상(광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엄원상은 지난 1일(토)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엄원상은 후반 27분 상대 진영을 단독 드리블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동점골을 넣었
[사진=2019 무학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박상혁 선수]용인태성FC 팀이 2019년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8월2일 개최된 제25
울산의 주니오가 EA코리아(대표 유휘동)가 후원하는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주니오는 지난 2019년 9월, 2020년 5월 이달의 선수 수상에 이어 K리그 최초로 통산 3회, 한 시즌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이달의 선수상"이 신설된 이후, 한 시즌에 두 번 이상 "이달의 선수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오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지난 1라운드 개막전 이후 윗물에서 다시 만나는 1위 울산과 3위 상주의 맞대결, 이번 주말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 광주, 위기의 성남을 구할 믿을맨 이창용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