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영원한 ‘축구천재’ 박주영이 지난 10일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FC서울 통산 공식(AFC챔피언스리그, K리그, FA컵) 3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2005년 FC서울에 입단 박주영은 2008년 해외진출 전까지, 2015년 국내 복귀 이후 지금까
2021 K3·4리그가 3월 13일에 시작한다. 지난해 내셔널리그와의 통합으로 새 판을 짰던 K3리그는 올해 ‘디펜딩 챔피언’ 김해시청축구단과 준우승팀 경주한수원축구단을 비롯해 총 15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2020 K4리그에서 우승한 파주시민축구단과 2위 울산시민축구단도 K3리그에서 경쟁한다.
[사진=대구FC]프로축구 광주FC가 대구FC에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올 시즌 첫 승을 이뤄냈다. 광주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에 4-1로 승리와 함께 첫 승을 신고했다.광주는 전반 3분 만에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했다. 침투 패
[사진=전북현대]터져야 할 선수들이 터진 전북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전북 현대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라운드 강원FC와 맞대결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구스타보의 결승골로 승리,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했다.전북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사진=전북현대]전북 현대, 수비 흔들리는 강원 넘고 홈 연승 도전한다.전북 현대는 9일 오후 7시 '전주성'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를 치른다. 사상 최초 K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은 올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 전주성에서 펼친 FC서울과의 시즌 개막전에
서울 나상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나상호는 3월 7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나상호는 후반 6분 기성용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터뜨
[사진=울산현대]김민준이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울산현대가 광주FC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울산은 6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에서 김민준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 1일 강원FC와 홈 개막전 5-0 완승에
[사진=대구FC] 대구FC가 6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대2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안용우, 세징야, 정치인이 공격수로 나서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운동장이 그리웠습니다.” 1년 여 만에 녹색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박진포에게는 결코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박진포는 올해부터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에서 뛴다. 울산 출신으로 초·중·고를 모두 울산에서 나온 그는 2011년 성남일화(현 성남FC)에서 데뷔해 2019년
대구FC가 2021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6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아쉬운 무승부로 2021시즌을 시작했다. 홈개막전에서 13개의 슈팅, 4개의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결국 단
울산현대 ‘슈퍼 소닉’ 김인성이 개막전 MVP에 선정됐다.김인성은 1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5대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김인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이자 본인의
[사진=안산그리너스]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인도네시아 현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아스나위(Asnawi Mangkualam Bahar)를 영입하며 K리그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ASEAN) 쿼터를 사용하는 첫번째 구단이 되었다. 1999년 생인 아스나위는 174cm 79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사진=서울이랜드FC]서울 이랜드 FC가 보카 주니어스 출신 공격수 니콜라스 베네가스(24, 등록명 베네가스)를 영입했다. 드디어 서울 이랜드 FC의 2021시즌 외인 구성이 마무리됐다. 베네가스의 늦은 합류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전 소속팀의 승격 플옵 경기를 치른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나머지 하나
[사진=성남FC]성남FC가 루마니아 1부 FCSB(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의 공격수 세르지우 부쉬(Sergiu Florin Buș)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1992년생의 부쉬는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 출신으로 2009년 루마니아CFR 1907 클루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몇 년간의 임대 생활을 거치고
[사진=대한축구협회]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값진 선물이다. 2017년부터 전주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는 오태환은 최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현직 축구선수가 임용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