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U-19 대표팀은 19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푸토의 비에트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이영준(수원FC)이 터뜨렸다. 전반 15분
[사진=애향운동장]제주특별자치도 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최, 주관한 제61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가 제주도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지난 4월14일 부터17일까지 제주전도 엘리트팀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참가한 팀들의 치열한 승부다
"승리 소식 전하도록 최선 다할 것".전북 현대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국했다. 2022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6경기를 위한 일정이다.최근 3연승을 거두며 K리그 1 11위에서 4위로 떠오른 전북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ACL을 통해 반전 기회
프로축구연맹은 13일 K리그 1 9라운드 베스트 11과 베스트 매치를 발표했다.K리그 1 9라운드 베스트 11에 전북은 4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공격수 바로우-문선민 그리고 중앙 수비수 박진섭 또 골키퍼 송범근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그리고 지난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경기는 K리그 1
알아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도 이 길을 걷게 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신종훈(32, 경기LBFS)이 오늘도 풋살화 끈을 단단히 동여매는 이유다. 과거 생활체육 성격이 짙었던 풋살은 2009년 FK리그 출범으로 수면 위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정식 스포츠로 판이 깔리면서 풋살 자체의 수준이 한 단계 진화했
대구FC가 11일(월) 오전 AFC챔피언스리그 2022(이하 ACL) 조별예선 참가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대구 선수단은 11일(월)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ACL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코로나19의 여파로 홈앤드어웨이 방식이 아닌 중립지역에서 조별예선이 진행된다. 대구
전북현대가 드디어 골가뭄을 시원하게 해결했다.전북은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에서 일류첸코의 멀티골이 터져 성남FC를 4-0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전북(4승 2무 3패, 승점 14점)은 4위로 올라섰다. 성남(1승 2무 6패, 승점 5점)은 최하위다.경기 전
여주FC가 귀중한 첫 승리를 거뒀다. 여주는 9일 강릉강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 B와의 2022 K4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41분 송동현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강하게 찬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며 여주에 첫 승리를 안겼다. 여주는 지난 5경
[자료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4월 8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다가오는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유선으로 논의한다.바흐 위원장은 지난 3월 10일(목) 서신을 통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열띤 승부를 펼쳤지만 누구도 웃지 못했다. 용인대는 8일 오후 용인대운동장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전에 양 팀이 모두 한 골씩 기록한 뒤 후반전에 빠른 템포를 이어가며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 내용에도 불구하고 골은 터지지 않
인천현대제철 최유리가 공격수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최유리는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수원FC위민과의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최유리는 손화연, 이민아 등과 좋은
전한진(52)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부회장에 당선됐다. 전한진 총장은 지난 1일 카타르에서 열린 제10회 EAFF 정기총회에서 동아시아 축구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다. 이번 부회장 선거에는 전한진 총장 외에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경주한수원축구단이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3라운드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상대로 거둔 1-0 승리 이후 3경기만의 승리다. 전반 33분 공다휘의 골로 앞서간 경주한수원
한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만난다. 2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전시컨벤션센터(DECC)에서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한국은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11월 21일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32개 팀이 8개 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