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남자 U-15 대표팀이 이탈리아 국제친선대회 준결승에서 슬로베니아에 패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준결승에서 U-15 대표팀이 전반 28분 슬로베니아 U-15 대표팀에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이번 대회 한국 U-
[사진=대한축구협회]과거 독일 5부 리그에서 활약했던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시민) 이풍범의 올해 목표는 공격 포인트 15개를 쌓는 것이다. 28일 시흥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7라운드에서 춘천시민이 시흥시민축구단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경기 무패(1승 2무)를 달리게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사진=대전시티즌]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7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6, 1승 3무 4패, 6득 10실, -4)은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경기 대전은 대구F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레전드 김영광이 공로상을 받는다. 김영광은 2002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한 뒤, 울산, 경남, 서울이랜드를 거쳐 지난해 성남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22년간 K리그에 몸담았다. 김영광은 개인 통산 K리그1 352경기, K리그2 199경기, 플레이오프 12경기, 리그컵 42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주민규는 13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
[사진=수원FC]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반다비체육관. 사진=안동시[안동=뉴스채널A] 안동시는 작년 연말 준공된 반다비체육센터와 다목적체육관을 각각 15일, 16일에 개관하고, 갈수록 증가하는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고 15일 밝혔다.반다비체육센터와 다목적체육관 모두 2019년 국비 공모사업인 생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10일 오후 2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김포FC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충북청주FC는 3-4-1-2 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을 지키는 류원우의 앞에 구현준, 이한샘, 최석현이 3백 라인을 구축했다. 이강한과
FC서울의 살아있는 전설 ‘20년 원클럽맨’ 고요한의 명예로운 은퇴식이 열린다.‘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홈경기를 ‘ONE CLU13MAN 고요한데이’로 지정하고, 고요한의 은퇴식과 고요한의
지난해 호주 U-16 대표팀(현 U-17 대표팀)과의 교류전에 나선 여자 U-16 대표팀(현 U-17 대표팀)의 모습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여자 U-17 대표팀이 최종 소집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충남신평고 유양준 감독 인터뷰]2024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의 결승전 경기는 충남신평고와 경북영덕고로 정해졌다. 충남신평고는 4강전에서 서울중경고를 4-1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경북영덕고는 충남서산FC의 77번 김기백선수의 헤딩 선제골로 0-1로 경기를 리드당했으나 8강전때 처
2월16일 부터 경남합천에서 개최된 2024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경북영덕고가 수원삼성매탄고를 승부차기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전반 3분만에 매탄고 유병헌 선수의 선제골로 승부를 일찌감치 예상하게 한 경기 였으나, 영덕고는 당황하지 않고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매탄고에 맞서며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