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드로 데뷔전’ 광주FC, 김포 원정서 0-0 무

  • 강대희 기자
  • 발행 2022-07-03 23:02

[사진=광주FC]


프로축구 광주FC가 데뷔전을 치른 산드로를 중심으로 김포FC를 두들겼지만, 아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다.



광주는 2일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47점과 함께 선두를 유지했고, 이날 부천FC1995에 0-2로 패한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넘 38)과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전반전은 광주는 김포와 치열한 접전으로 공격을 쉽게 풀지 못했다. 광주는 전반 25분 헤이스의 슈팅과 29분 엄지성의 터닝 슈팅으로 김포를 위협했다. 그러나 김포의 수비 저항에 막혀 쉽사리 골문을 열지 못했고,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광주가 후반전 공격에서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 헤이스가 후반 7분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이상욱 선방에 먹혔다.



광주는 후반 10분 마이키와 정호연을 투입해 첫 승부수를 띄웠다.



승리가 급한 광주가 연속 슈팅 기회를 맞이했다. 산드로가 후반 17분 왼 측면에서 온 크로스를 방향 바꿨지만 김포 골키퍼 이상욱 품에 안겼다. 1분 뒤 헤이스 돌파에 의한 패스를 마이키가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골대 옆을 스쳤다.



광주는 공격이 풀리지 않자 후반 27분 박준강과 아론 투입으로 높이까지 강화했다. 후반 35분 김종우까지 투입했다.



광주는 후반 추가시간 2분 정호연의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노렸지만, 이마저 이상욱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김종우의 크로스에 의한 산드로의 오른발 슈팅 마저 골문을 외면했다. 결국, 더는 득점 없이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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