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성FC, 서울이랜드 원정 2-1승 3경기 연속 무패로 상위권 추격

  • 김새결 기자
  • 발행 2026-04-28 13:53
  • 4
화성FC, 서울이랜드 원정 2-1승

3경기 연속 무패로 상위권 추격

[사진=K league. 화성FC 선수들이 서포터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성FC가 K리그2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2-1로 승리하며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화성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변칙적인 파이브백 수비 전술을 가동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1분, 오른쪽 박스 코너 공격 과정에서 서울이랜드 수비수 박창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플라나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들어 화성은 18분 데메트리우스와 함선우를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데메트리우스가 후반 33분 플라나의 짧은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한 뒤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결승골이자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브라질 특유의 유연한 볼 컨트롤과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팀 사기를 끌어올린 데메트리우스의 활약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후반 39분 서울이랜드 박재용의 헤더골로 한 점을 내줬으나, 화성 수비진은 남은 시간 상대의 공세를 끝까지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지켜냈다.



차두리 감독은 “오늘 원정경기까지 찾아와주신 팬분들게 감사하다. 최근 가장 경기력이 좋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많은 걸 계획했는데, 그 성과가 오늘 경기에서 나왔다. 바로 다음주 안산전이 예정되어 있는데, 오늘 경기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고 좋았던 부분은 가져가서 좋은 경기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화성FC는 5월 3일(일) 14시 안산과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안산전 홈경기 티켓은 4월 28일(화) 오후 14시 놀티켓에서 오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아웃라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