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여자 국가대표팀이 E-1 챔피언십 첫 번째 경기에서 홈팀 일본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19일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 여자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에 1-2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반 33분 일본
[사진=대한축구협회]부산동래고가 저학년 대회 예선 2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19일 합천 군민 2구장에서 열린 2022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저학년대회에서 부산동래고가 대구대구공고를 1-0으로 꺾었다. 팽팽했던 흐름을 끊고 후반 10분 김의진이 득점을 올려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양 팀 모두
[김윤철 합천군수 = 2022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 환영사]7월1일 제41대 합천군수로 취임식을 마친 김윤철군수는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2022 추계전국고등 축구대회 개최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다른 지역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축구인프라를 통해 참가한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
[사진=대한축구협회]대한축구협회는 EAFF E-1 챔피언십(옛 이름 동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26명 엔트리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고영준, FC서울의 이상민과 강성진, 김천상무의 김주성, 수원FC의 이기혁이 생애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됐다. 특히 강성진은 2003년생으로
[사진=대한축구협회]만 16세 중앙수비수 강민우(현대고)는 팔색조 유망주다. 탁월한 공중볼 다툼 능력, 빠른 스피드 등 다양한 장점으로 연령별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차근차근 성장 중이다. “쉽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의 향기가 느껴졌다. 강민우는 변성환 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고, K리그 부천유공(현 제주유나이티드)과 전남, 포항에서 활약했던 조정현 경남FC 유소년 총괄 감독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53세. 지난해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조정현 감독은 안타깝게도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빈소는 경남 진주의 한일병원에 마련
[사진=대한축구협회]K리그행이 결정된 청주FC의 홈 경기 현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FC와 대전한국철도의 K3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청주FC가 한승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리 외에도 청주는 축하할 것이 많은 경기였다. 청주FC는 지난 6월 23일 프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팀이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단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팀은 7일부터 경북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경북 각 지역별 학교가 참가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참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 선수 명단을 7일(목) 발표했다. 팀 K리그 선수단은 K리그1 12개 구단 소속 각 2명씩 총 24명이며,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천 명단을 바탕으로 팀 K리
[영상제공=경남합천군/남해군 김대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포항스틸러스 김승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승대는 2일(토)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 대 울산현대의 ‘동해안더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김승대는 전반 15분 고영준이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
[사진=대한축구협회]여자 U-20 대표팀이 U-20 월드컵을 대비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치기현에서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황인선호는 앞서 국내에서 5차례 소집 훈련을 진
[사진=대한축구협회.고려대 고현호 감독]“작년 추계대회 준결승에서 대덕대를 만나 아쉽게 패했다. 작년에 졌던 것이 선수들에게는 오늘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고현호 감독은 어제의 패배가 오늘의 승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현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가 3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0회
[사진=대한축구협회]고려대가 여왕기 4연패를 달성했다. 3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세종고려대가 대전대덕대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려대는 2016년 첫 우승 이후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승을 거두며 여왕기 통산 5회 우승의 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