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주니오가 EA코리아(대표 유휘동)가 후원하는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주니오는 지난 2019년 9월, 2020년 5월 이달의 선수 수상에 이어 K리그 최초로 통산 3회, 한 시즌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이달의 선수상"이 신설된 이후, 한 시즌에 두 번 이상 "이달의 선수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오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지난 1라운드 개막전 이후 윗물에서 다시 만나는 1위 울산과 3위 상주의 맞대결, 이번 주말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 광주, 위기의 성남을 구할 믿을맨 이창용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울산현대가 수원삼성으로부터 국가대표 왼쪽 풀백 홍철을 영입했다.K리그 272 경기에 출전한 홍철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력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정확한 킥 능력을 갖춰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에서도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77cm, 71kg의 날렵한
대구FC가 1일(수)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FC안양에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대구는 김대원, 데얀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이진현이 2선에서 공격 전체를 이끌었다. 김동진, 류재문, 츠바사, 장성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고, 김우석, 정태욱
[사진=대구FC]대구FC가 6월 열린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에 안착했다. 대구는 27일(토)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 세징야의 득점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부천FC1995가 28일 일요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지난 경남과의 경기에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한 발 더 뛰는 축구를 보여주며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부
[사진=경남FC]경남FC가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2 최고 빅매치'를 통해 선두권 도약을 꿈꾼다. 경남은 28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제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주말 부천FC와 홈경기에서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지훈의 환상적인 프리킥
지난해 나란히 강등의 아픔을 겪었던 ‘제주’와 ‘경남’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 연패의 늪에서 탈출해 반등을 노리는 ‘안산’, 지난 라운드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대전의 ‘바이오’까지, 하나원큐 K리그2 8라운드의 놓쳐서는 안 될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판타지 풋볼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레어(Sorare)’와 K리그1 모든 선수들을 ‘수집용 디지털 카드’로 출시하는 라이센스 협약을 맺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소레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축구’와 좋아하는
오는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2020 AFC U-16, U-19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상대가 결정됐다.2020 AFC U-16, U-19 챔피언십의 조추첨식이 18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연이어 실시됐다.두 대회의 조추첨식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6개 팀이
상주를 상대로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포항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일류첸코는 전반 39분 골키퍼 강현무의 롱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약 7분 뒤인 전반 추가시간에 일류첸코는 페널티박스에서 팔로세비치
대구FC가 연승에 성공했다. 대구는 14일(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경기에서 세징야, 김대원(2골), 데얀의 득점에 힘입어 6대0 대승을 거두었다. &n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대팍에서 천적을 만난다. 대구는 오는 14일(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사진제공=대구FC]지난 경기
[출처-부천FC ] 부천의 이현일선수부천FC1995가 14일 일요일 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부천은 개막 후 5경기에서 4승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 경기 한 경기 승점이 중요한 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