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김천 수문장 황인재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4일 발표한 K리그1 9월 ‘GK 선방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맹은 올 시즌 5월부터 축구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비프로일레븐과 함께 매월 K리그 골키퍼들의 '선방지수'를 월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선방지수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하고 ㈜블루베리NFT, 레모나, 게토레이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이 수원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
[사진=대한축구협회]“K3리그 우승하고 이번 시즌 해피엔딩으로 끝내겠습니다.” 2020시즌 K4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며 파주시민축구단의 초대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곽래승이 수비의 중심에서 다시 한번 K3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
나란히 순위가 한 계단씩 오른 3위 대전과 5위 경남의 맞대결, 우승과 함께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광주, 부천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한지호 등 K리그2 41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오브 라운드 - 추격의 불씨를 살린 ‘대전’과
[사진=대한축구협회]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이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34위)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연
U-19 대표팀의 이준재가 스리랑카 선수를 앞에 두고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 : AFC 제공.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스리랑카를 대파했다. U-19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문체부는 63년 만의 아시안컵 국내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 아시안컵’ 유치 경쟁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카타르,
파이널 그룹A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벌이는 서울 대 강원, 연승과 파이널A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제주, 시즌 8호 골을 기록한 수원FC 김현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오브 라운드 - 파이널A를 두고 싸우
[사진=대한축구협회}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이 1년 6개월 만에 벤투호에 재승선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9월 친선경기에 나설 26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두 명의 영건이 관심을 집중시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전북현대 바로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바로우는 10일(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 대 전북현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5대0 승리를 이끌었다. 바로우는 전반 10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공을 잡아 단독 돌파 후 강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성남FC의 뮬리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뮬리치는 2일(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성남FC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성남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뮬리치는 전반 25분 김훈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이어받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이 7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7월에 치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K리그1에서 7월에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팀은 전북이 유일하다. 전북은 7월 첫 경기였던 19라운드 김천상무전
[사진=대한축구협회]여자 국가대표팀이 대만에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주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은 경기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최종전에서 대만을 4-0으로 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