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즌 창단한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8, U-15 유소년 팀을 이끌 코치진이 꾸려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사령탑은 김호영 감독이다. 김호영 감독은 1996년 수원삼성프로축구단 선수를 시작으로 1998년 올림픽 상비군 대표를 거쳐 2001년 경찰청 축구단, 2003년 일
2021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권경원이 김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지난 4일부터 울산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 2021 시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국내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한다. 권경원은 “지금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김이석(MF, 22), 박종준(GK, 20), 오현민(MF, 24)을 영입했다.김이석은 체코 1부리그 FC슬로반리베레츠(FC Slovan Liberec) B팀 소속으로 두 시즌을 보내며 30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폭넓은 활동량과 뛰어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FC안양에서 김정민(DF, 25)을 영입했다.안산 원곡중 출신의 김정민은 왼쪽 윙백으로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즐겨 하는 선수다. 측면에서 상대 뒤 공간을 허물며 깊숙이 침투하면서도 재빠르게 수비에 복귀하는 기동력이 장점이다. 영남대 시절 2016 U리그 권역 우승과 추계대
[사진=강원FC]강원FC가 신인 3명을 영입하며 미래 전력을 강화했다. 김대원은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강원FC의 부름을 받았다. 2019년 전국대학춘계연맹전에서 전경기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U-17, U-18, U-19 청소년 대표팀 훈련에 차출되며 실력을 인정받았
[사진=성남FC]성남FC 서보민이 4년 연속 팀의 주장을 맡는다. 성남은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어 나갈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 이제는 성남의 리더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서보민이 주장을 맡으며, 이태희와 김민혁이 부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2018시즌, 팀에 합류해 매 시즌 주장 역할을 소화하고 있
[사진=대한체육회]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재선에 성공
[사진=울산현대]산현대축구단의 김태현이 두 시즌 임대를 마치고 울산으로 복귀했다.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며 이름을 알린 김태현은 2019년 자유선발로 울산에 영입됐다.입단 후 대전 하나와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기간을 보낸 김태현은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다 울산현대로 컴백했다. 2020년에는 AFC
[사진=전북현대]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클럽 어드바이저(adviser, 이하 위원)로 위촉했다.전북은 19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박지성을 구단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박지성 위원은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사진=전북현대]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일류첸코(31, FW)를 영입하며 K리그1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전북현대는 18일 포항 공격수 일류첸코를 영입해 구스타보, 김승대로 이어지는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며 올 시즌 K리그1 5연패와 함께 ACL 우승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지난 2019
안산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4'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eK리그는 지난해 10월 참가자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월 15일 제14차 위원회의에서, OOO 후보자가 1월 9일 개최된 제1차 정책토론회 중 ‘△△△ 후보자 직계비속의 체육단체 위장 취업·횡령’과 관련한 발언내용에 대해 사직 당국에 수사의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위원회는 지난 9일 △△△ 후보자 측으로부
[사진=대전시티즌]대전하나시티즌이 U-18(충남기계공고)출신 공격수 강세혁을 영입했다.2002년생인 강세혁은 빠른 스피드와 지구력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한 과감한 침
[사진=성남FC]성남FC가 오스트리아 국적의 수비수 리차드 빈트비흘러(Richard Windbichler)를 영입하며 중앙 수비를 강화했다. 오스트리아 U18, U19, U20, U21 대표팀 출신의 빈트비흘러는 열아홉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드미라 바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
사진=수원삼성(왼쪽부터 박희준, 강태원, 정상빈, 손호준, 이성주)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 2021시즌 신인 선수는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정상빈, 손호준과 대학 무대를 경험하고 합류한 이성주, 강태원 등 우선지명 4명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박희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