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UTD]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FC를 상대로 본격적인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제주는 4월 4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 제주는 개막 후 무패(1승 5무)와 함께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패배는
[사진=대구FC]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승점 사냥을 위한 원정길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2일(금)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 대구는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무패행진을 이
[사진=대한축구협회]“설레는 마음이 더 컸어요. 정말로요.” 열정을 바쳤던 팀을 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기분은 어떨까? K3리그 천안시축구단의 최진수는 지난달 27일을 잊지 못한다. 천안시축구단은 이 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FC안양과 2021 하나은행 FA CUP 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팀은 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지난해 첫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K리그 ‘디지털 선수 카드’가 2021시즌에도 돌아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지난해 6월 ‘소레어(Sorare)’와 라이센스 협약을 맺고 K리그 선수들을 ‘수집용 디지털 카드’로 출시한 바 있다. 소레어는 프랑스 파
[사진=세계일보]전북 현대가 백승호를 영입했다.백승호는 유소년 시절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면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 선발되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정하고 있다.바르셀로나를 거쳐 2017-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페인 2부 지로나와 페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어느 선수도 안심할 수 없는 경쟁체제가 확립된 것을 가장 큰 수확으로 꼽았다. 김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경주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소집훈련 기간 중 실시한 3차례 연습경기(vs대구 3-1 승, vs울산 4-1 승,
경기김영권축구클럽이 3월28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2021년 경기RESPECT26 권역 첫 경기에서 안성FC를 맞아 7골을 몰아쳐 첫 승리를 거두었다.비가 쌀짝 흩날리는 날씨속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김영권축구클럽은 선수들의 고른 기량으로 공,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리드해나갔다.첫 골은 이 날 4골을
[사진=경남FC]경남FC는 28일 오후 4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21 FA컵 2라운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무실점 승리를 하며 원정길에서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경남은 이정협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공백을 신예 이의형으로 채우며 에르
[사진=경남FC]경남FC가 구단 산하 U-18팀 진주고의 공격수 김태윤, 수비수 이찬욱 선수와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윤은 왼쪽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공격수이다. 빠른 움직임과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2019년 12경기 7득점, 202
[사진=대한축구협회]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숭실대 김영무 감독이 당찬 목표를 밝혔다. 김영무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는 26일 오후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광운대와의 2021 U리그 2권역 개막전에서 5-2로 크게 이겼다. 우병철, 동창혁, 김유찬, 박상명, 조한욱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사진=대한축구협회]한국여자축구 최초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선수, A매치 데뷔 16년차, 국군체육부대 상사. 여자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권하늘(보은상무)은 존재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권하늘은 중국과의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에 또 한 번 이름을 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대구의 에이스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세징야는 3월 21일(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울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세징야는 후반 30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이근호에게 패스를 연결
2021년 3월20일(토) K리그주니어가 1년여의 치열한 승부경쟁에 들어갔다.K리그주니어는 K1,K2프로팀 산하 U18세팀들이 A,B권역으로 나뉘어 홈&어웨이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경기시작전의 양팀선수들]A권역 소속인 서울이랜드FC18세팀과 FC안양 산하팀인 안양공고가 맞붙은 1R 경기는 안양
겨우내 훈련을 마친 김천의 유소년 팀이 첫 출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8(경북미용예술고), U-15(경북문성중) 유소년 팀이 오는 20일 K리그 주니어 개막전을 치른다. U-18 팀은 20일 오후 2시 포항제철고 인조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 U-18과 원정
[사진=전북현대]일류첸코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전북이 수원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 현대와 수원FC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1 6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5승 2무승점 14점을 기록했다. 수원FC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 무승무로 승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