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준비해 세 번째 권역 우승을 달성하겠다.” 연세대 수장 최태호 코치의 다짐이다. 최태호 코치가 이끄는 연세대는 23일 연세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4권역 경기에서 용인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용인대에 먼저 두 골을 헌납하며 끌려가던 연세대는 후반 32분 장시영의 추격골로 분위기를
광주 이한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한도는 20일(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광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광주의 1대0 승리에 기여했다. 이한도는 후반 42분 헤이스가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 시키며 결승 골을 넣었다.또한 이한도는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한국 남자축구가 도쿄올림픽에서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를 만난다. 김학범호 입장에서는 무난한 대진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FIFA 본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
대구FC가 21일(수)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츠바사, 이진용, 정승원이 미드필
[사진=전북현대 / 득점에 성공한 한교원 선수]전북 현대가 성남FC에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5연패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갔다.전북은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성남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한교원이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대구FC가 17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서울의 골문을 노렸고, 안용우, 이진용, 세징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
FC목포가 천안시축구단을 꺾으며 선두권에 다가섰다. 목포는 17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1 K3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천안을 2-1로 이겼다. 경기 전부터 ‘천안 호두과자 쿠킹 클래스’라는 콘셉트를 경기 홍보에 내세우며 기선제압에 나섰던 목포다. 이번 승리로 목포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위 천
대구FC가 서울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대구는 오는 17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경기에서 세 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고군분투했지만 세 골을 허용하며 1,380
강원FC가 청주FC를 꺾고 FA CUP 16강전에 진출했다. 강원FC는 14일 오후 7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24강전) 청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강원FC는 3-5-2 포메이션으로 청주에 맞섰다. 실라지-마사가 투톱에 나섰고 신창무-김정민-
2021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에서 K리그2 팀들이 웃었다. 서울이랜드FC, FC안양, 김천상무가 각각 K리그1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제주유나이티드를 꺾었다. K3리그 부산교통공사와 김해시청은 '자이언트 킬링'의 주인공이 됐다. 역사적인 ‘서울 더비’의 주인공은 서울이랜드였다. 서울이랜드는
K리그1 FC서울과의 ‘서울 더비’를 승리로 장식한 K리그2 서울이랜드FC의 정정용 감독은 내년에는 승격해 K리그1에서 더비 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 감독이 이끄는 서울이랜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레안
[사진=제주UTD]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주민규의 3경기 연속 득점포를 앞세워 수원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다. 남기일 감독은 통산 100승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제주는 11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승호!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전북 현대는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7승 2무 승점 23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3연승과 함께 개막 후 9경기 동안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백승호
[사진=전북현대모터스]이승기와 한교원이 멀티골을 터트린 전북이 3연승에 성공했다.전북 현대는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서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7승 2무 승점 23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3연승과 함께 개
아주대가 권역 1위 자리에 올랐다. 하석주 감독이 이끄는 아주대는 9일 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5권역 경기에서 단국대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5분 권성수의 골로 홈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전까지 선두를 지키던 단국대는 이번 패배로 아주대에 1위를 넘겨주게 됐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