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경고 골키퍼 안현서는 단 1실점에도 아쉬워했다. 중경고는 27일 강릉강남1구장에서 열린 서울중동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골키퍼 안현서는 대회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중경고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결승전에서도 전반 30분 중동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이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를 꺾고 8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양주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9로 전북현대를 따돌렸다. 현역 시절 전북에서 활약했던 박성배 감
대구FC가 30일(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오후성,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강원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세징야, 세르
대구의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세징야는 23일(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전북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으며 대구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세징야는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에드가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세징
2021 하나은행 FA CUP 16강전이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더비로 풍성해진다. FA컵 16강전 8경기는 26일(수) 오후 7시 일제히 열린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4팀(전북현대,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대구FC)까지 최종 합류한 16강에서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102번째 현대가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울산은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원정서 김민준, 힌터제어, 불투이스, 이동준의 연속골로 4대2 승리를 거뒀다. 최근 6경기 무패(2승 4무)를 질주하며 승점 30점으로 전북(승점2
전북 현대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7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서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서 2위를 기록했다.전북은 일류첸코를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바로우와 이성윤이 측면에 자리했고 이승기와 김
대구FC가 19일(수)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세징야, 이진용, 정승원이 미드필더
인천부평고와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조 1, 2위로 나란히 본선에 진출했다. 19일 군산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9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부평고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유성생과고가 1-1로 비겼다. 이로써 부평고가 조 1위, 유성생과고가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KFA는 오는 6월 국내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의 일정과 장소를 19일 확정해 발표했다. 북한의 중도 불참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과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가 참가하는 이번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는 6월 5일과 9일, 13일 각각 열린다. 총 5
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29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27점으로 2위에 머물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언택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전북 김상식 감독은 "1차전은 소문
부천FC1995 U18팀이 오는 16일 경남 남해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16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이 대회에서는 총 22개 팀이 출전하며 부천 U18팀은 서울이랜드 U18, 경기 풍생고(성남FC U18팀) 그리고 광양 제철고(전남드래곤즈 U
상승세를 탄 대구의 돌풍이 수원을 향한다. 대구는 오는 19일(수)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지난 원정경기에서 김진혁, 정승원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을
팀의 귀중한 승점3점을 안긴 주장 김민준선수(과천고)본선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 주장 김민준이 경기과천고를 승리로 이끌었다. 과천고는 17일 강릉 가톨릭관동대운동장에서 열린 서울동북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7조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과천고는 지난
“한남대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권역 무패 우승을 하고 싶다.” U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한남대 박세웅이 새내기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14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6권역 6라운드 경기에서 한남대는 호원대에 전반 43분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에만 3골을 넣으며 3-1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