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AFC 챔피언스 리그(ACL)’ 결승전에 나선 포항스틸러스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포항스틸러스는 11월 24일(수) 새벽 1시(현지 시각 23일 19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1 AFC 챔피언스 리그(ACL)’ 결승전에서 알 힐랄 FC(사우디)에 2-0으로
대구FC가 오는 24일(수)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K리그2)와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대구는 김해시청, 김천상무, 강원FC를 차례로 꺾고 2018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는 준결승에서 울산현대를 2대1로 꺾고 올라온 전남 드래곤즈
대학축구도 K리그처럼 1부와 2부로 나눠 승강제가 실시된다. KFA는 2022년부터 대학축구 U리그의 참가팀을 1, 2부로 분리해 경기를 치르고 승강제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내년 3월 개막하는 2022년 U리그에는 전국에서 80여개 대학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팀을 1부 36개 팀, 2
한 가지만 잘하는 것도 어려운 세상이다. 그런데 두 가지를 모두 잘한다면 어떨까? 성균관대 2학년 정재민은 스트라이커와 센터백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다. 192cm의 큰 키와 뛰어난 기량으로 그라운드의 앞과 뒤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물씬 발휘하는 대학 축구 유망주 정재민을 ONSIDE가 만나고
대한민국이 이라크를 원정에서 완파하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FIFA랭킹 35위)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타니빈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 손흥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인천부평고 3학년 국진우 선수가 경남FC에 입단했다.경남FC는 우선지명 선수를 포함한 7명의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인천부평고 국진우 선수]부평고는 작년까지 인천고등리그를 참가했었으나 2021년은 서울지역으로 이동하여 서울의 많은 팀들과리그를 치루었다.국진우 선수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중원에
“(용인대와의) 전적에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고, 부담 없이 준비한대로 뛰려고 노력했다.”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14일 영덕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강팀 용인대를 3-1로 잡으며 8강에 진출했다. 단국대는 전반 18분 선제득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용인대의 압
경주한수원이 수원도시공사와의 플레이오프에서 5-4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12일 경주황성체육공원 3구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에만 3골을 내주고 1-3으로 끌려가던 경주는 후
“페널티킥을 양보해준 (손)흥민이 형에게 감사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황인범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반 36분 골
용인대가 승부차기 끝에 고려대를 물리치고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에 진출했다. 용인대는 12일 오후 4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32강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5-4 승리를 거뒀다. 32강전에서부터 만난 두 강호는 정규시간 내내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승부를 가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 6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총 25명 중 김건희(수원삼성)가 최초 발탁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아
짧은 기간 소집에도 불구하고 첫 데뷔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은 앞으로 선수 풀 구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31일 싱가포르 잘란베사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최종전에서 싱가포르를 5-
경기과천고는 전통적인 강팀이다.2021 합천에서 개최된 춘계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포지션별로 고른 실력의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며 52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준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중 공,수를 넘나들며 과천고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한 선수가 권혁빈 선수이다
4강에 오른 유일한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1 선두 경쟁을 벌이는 울산현대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전남의 맞상대는 강원FC를 꺾고 올라온 대구FC로 결정됐다. 전남은 2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 전반 22분 이종호의 선제골, 후반 4분
대구FC가 24일(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세징야와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라마스, 오후성, 박한빈,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