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2024 파리 올림픽대표팀(이하 올림픽대표팀) 10월 소집 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26명의 U-21 선수들로 꾸려진 이번 올림픽대표팀중 안동중학교 출신 GK 김유성 선수가 포함되어있다.▲ 올림픽대표 김유성 선수/제공=안동중학교초등학교 시절 필드선수로 축구를 시작하여 안동중학교에
10월 18일(화)부터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개인상 투표 시작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17일(월)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리그 22개 구단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총 152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게 됐다. K리그1에서는 전체 12개 팀이 총 85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지명했다. 강원, 성남,
[사진=대한축구협회]카타르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색깔은 모두 빨간색으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FIFA(국제축구연맹)가 다음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팀이 착용할 유니폼 색상을 통보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FIFA의 결정에 따라 한국은 오는 11월 24일 열리는 우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울산현대 마틴 아담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마틴 아담은 8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 대 전북현대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극적인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후반 29분 교체 출전한 마틴 아담은 후반 추가시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 이하 ‘SOK’)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이 7일부터 3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2차 리그를 끝으로 올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통합축구는 발달장
[사진=대한축구협회]“열심히 하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거라 믿습니다. 가장 큰 꿈은 태극마크입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강원FC B를 상대로 정현우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현재 2위 양평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진=대한축구협회]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길목에서 성사된 ‘현대가 더비’의 승자는 전북현대였다. 전북은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라운드(4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울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2분 울산 원두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전북은 전반
[사진=대한축구협회]“우리에게 가야 할 목표가 생긴 것 같습니다.” FA컵 정상 등극까지 한 경기 남았다.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목표를 다졌다. 서울은 5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2 하나원큐 FA CUP 6R(4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20분 연장 접전 끝에 얻은
[사진=김천상무]“김천에서 매 경기가 소중하다. 휴가도 반납하는 심정으로 팀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R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한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김천 수문장 황인재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4일 발표한 K리그1 9월 ‘GK 선방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맹은 올 시즌 5월부터 축구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비프로일레븐과 함께 매월 K리그 골키퍼들의 '선방지수'를 월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선방지수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하고 ㈜블루베리NFT, 레모나, 게토레이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이 수원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
[사진=대한축구협회]“K3리그 우승하고 이번 시즌 해피엔딩으로 끝내겠습니다.” 2020시즌 K4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며 파주시민축구단의 초대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곽래승이 수비의 중심에서 다시 한번 K3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
나란히 순위가 한 계단씩 오른 3위 대전과 5위 경남의 맞대결, 우승과 함께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광주, 부천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한지호 등 K리그2 41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치 오브 라운드 - 추격의 불씨를 살린 ‘대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