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노력으로 수도권 동남권을 동서로 관통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지난 3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하남시 감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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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정부의 뉴딜 정책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주민들의 삶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강동구는 지난 3월 29일 이정훈 구청장을 비롯한 중점사업 추진TF 부서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서비스 중점사업 실행계획 보
고용노동부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이 총 지출 규모 2조 697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집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초 정부안이었던 2조 2076억원 보다 1379억원이 감액된 예산으로, 이를 통해 일자리 기회 확대와 취업자 강화, 코로나
경기도가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총 625km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평택시 진위면 일원, 화성시 반정지구 등 도내 633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 공급을 받게 될 전망이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삼천리 등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
[이정훈 강동구청장]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커져가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진로에 대해 컨설팅하는 ‘2021 강동애프터스쿨’을 운영한다.최근 코로나19로 원격수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교 또는 개인의 학습환경 등에 따른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의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된다.경기도는 광명시에서 제출한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과 광주시에서 제출한 ‘광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광명시의 광명3동 활성화계획은 지난해 12월 중앙선정 뉴딜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이다.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마중물사업으로는 행복주택복합 공공지원시설, 마을공동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빙어 어린 물고기(인공 부화시킨 새끼 고기. 길이 0.5cm 내외) 140만 마리를 4월까지 평택시 등 도내 7개 시·군 공공저수지 12곳에 방류한다.연구소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1990년대부터 빙어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자
서울시는 올림픽대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잠실대교와 천호대교 남단IC에 올림픽대로 진․출입로를 추가하고 정체 연결로 구간을 확장 및 지하차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잠실·천호대교 남단IC 연결체계 개선공사는 ’21.3월 착공하여 오는 ‘25.11월 완공 예정이다.잠실대교 남단IC은 만성적인 교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1년도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공급하며 이 중 2,500호는 저소득층에게, 300호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5일 배재고등학교, 서울에너지공사와 학교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배재고등학교 학교태양광 보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더 나아가 관내 학교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으로는 배재고등학교는 ▲부지제공 ▲해당 사업
경기도가 남한산성 도립공원 내 불법노점상 근절에 나선 결과 지난 10년 간 31곳에 달하던 불법노점상이 모두 사라지는 성과를 얻었다.17일 도에 따르면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연간 300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찾는 곳으로, 도는 도립공원을 점거한 불법노점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2010년부터 불법노점
경기도가 기존 1인당 1,000만원씩 지급하던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을 올해부터 전국 최고 수준인 인당 1,5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은 중중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도가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억2천만 원을 지급해 42명이
서울시가 연말까지 한강대교 남단, 여의나루~동작역 사이 한강변 5.6km 구간을 자연을 느끼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친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탁 트인 한강을 보면서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좁은 보행로와 어둡고 낙후한시설로 불편했던 이 공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경기도가 도에 소재한 한류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류문화 조성과 한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요사업으로 한류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한류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사업’과 도 관광자원을 간접 노출해 홍보하는 ‘미디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