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리고 닫힌 바다를 열어 시민과 바다를 잇는 인천시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이 단계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해양친수공간 조성은 '해안선을 잇는 세계적 해양관광벨트 구축'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인천시는 남동공단 남측 해안의 군 철책 철거부지와 군 초소를 활용해 친수보행로·자전거도로
경기 하남시는 지난 1월 28일 보건소에서 신장동 소재 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개별 예약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이 현장에서 접수 후 원스톱 서비스를 해 당일 접종이 이뤄지도록 도왔다.시
경기 수원시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녹색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가로수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 실행한다.'탄소중립(炭素中立)',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하는 가로수 종합관리계획은 ▲시민참여형 가로수 전수조사·DB(데이터베이스) 구축 ▲가로수 건강성 회복 ▲가로수 확충 등 3개 분야, 10개
오는 2023년 선유도에 한강 위를 직접 걸으며 한강의 아름다운 정취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수변 랜드마크가 탄생한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선유도와 한강을 연결하는 ㄷ자 형태의 순환형 보행데크를 강물 위에 띄운다.총 192m 길이의 복층 데크로 1층 부상형 보행로에선 한강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조
서울 중구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을 위해 '2022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역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65개 단지다. 지원 분야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부문으로, 총사업비의 50∼70%를 지원한다.올해 중구 공
서울시가 현재 최고 단계인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 완화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새해에도 ‘서울형 긴급복지’의 문턱을 낮춰 코로나19로 갑작스런 생계절벽에 직면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을 중단 없이 이어나간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감
앞으로 인천 시내버스 내 현금요금함이 순차적으로 사라질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부 시내버스 노선(62번, 535번 버스 35대)의 현금요금함을 철거하고 버스 현금승차 폐지 시범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범기간 동안 카드 미소지 승차객을 위한 대체 탑승방법으로 ▲캐시비 모바
인천광역시는 현재 송도 2, 4, 5동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I-MOD(아이모드)’를 12월 15일부터 송도 1, 3동까지 확대해 송도 모든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해 버스노선과 관계없이
인천시의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인천광역시는“코로나19로 멈춘 인천시민의 일상과 절박한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민들에게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을 긴급 지원 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10월 3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취업 면접 참여 청년에게 최대 30만 원의 면접 활동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구직활동을 증진하고 기업의 면접비 지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
어린 시절 듣던 달 뒷면에서는 토끼가 절구를 찧는다는 동화 속 이야기가 경의선 책거리에 펼쳐진다.별과 달을 형상화한 빛 조형물 사이를 걷다 보면 우주에서 책을 읽는 색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다음 달 17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경의선 책거리(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
경기도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 경기환경산업전(Eco Fair Korea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은 경기환경산업전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환경산업 분야 전시회로,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7년간 576회에 걸쳐 시설 종사자 인건비 9천여만 원을 횡령해 생활비 로 사용하는 등 사회복지사업법을 위반한 사회복지시설 법인대표와 시설장 6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공원들의 산책로를 보수하고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통정자를 설치하는 등 정비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공원과 관련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대화와 현장 확인 및 정비를 통해 수시로 풀어가며 송도국제도시를 아름다
경기도내 거주 외국인의 인구학적 접근과 노동자 실태를 파악해 향후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경기도형 외국인정책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은 도 및 시군 외국인업무 담